▲모델들이 KT 케이딜 선물하기 서비스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KT
KT(대표 구현모)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케이딜(K-Deal)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 종합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 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케이딜이 25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하기’ 기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 구매 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오픈 기념으로 5월 15일까지 선물하기 이용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상품권, 로봇청소기, 안마의자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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