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파스타전문점 ‘파스타집이야’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과정에서 배달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타집이야’는 본사의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배달 및 공유주방 운영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달에 생소할 수 있는 기존 자영업자나 신규창업 시 발생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 중이다.
특히 홀전문점 운영을 통해 배달 시스템과 체계가 생소한 업종변경창업 대상자를 위한 배달 교육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메뉴 구성과 서비스, 주방 교육 등에 집중된다. 배달전문점은 물류와 배송이 어렵고, 밀려드는 주문을 통한 시행착오가 발생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원 내용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배달과 본사 물류 및 배송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주 6일 새벽배송 등 편리한 배송시스템과 메뉴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업종변경을 통해 배달시스템 자체가 생소하고, 메뉴 조리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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