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잠재력 있는 사진작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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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있는 사진작가를 응원합니다


친구에게 받은 작은 선물의 감동, 길가다 마주한 멋진 카페의 차 향기, 미끄럼틀 타는 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 우리는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생생하게 간직하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어 저장합니다.


사진 기반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죠. 실제 인스타그램 실사용자수는 20억 명(2021년 3분기 통계 기준)을 돌파했고,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올라오는 사진 수량도 억 단위가 넘는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아주 강력한 힘이 담겨있습니다. 때로는 사진 한 장이 어떠한 말과 글보다도 더 강렬하게 그 순간의 상황과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세상을 바꾸기도 하니까요.

※1994년 퓰리처상을 받은 케빈 카터의 ‘굶주린 소녀와 독수리’는 아프리카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 사진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hper's Fellowship, 스코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KT&G SKOPF(스코프)는 한국의 잠재력 있는 젊은 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의 대표 문화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였는데요.



심사를 통해  ‘올해의 작가 3인’을 선정하여 약 6개월간 1000만 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과 작품 멘토링을 받게 하며, 연말 최종 심사로 선정된 ‘올해의 최종 작가 1인’에게는 개인 전시 지원 등 약 4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2명의 사진작가가 KT&G SKOPF(스코프)를 통해 멘토링과 전시 및 출판 등 약 12억 원 규모의 혜택을 지원받으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꽃피워 갈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 시대에 필요한 사진 작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시각적 표현을 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의 의지와 철학을 실천해 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KT&G SKOPF(스코프) 작가 정신이 한국 사진 분야의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거겠죠?



‘일상의 예술’이자 ‘찰나의 미학’ 사진!!

한국의 젊은 사진가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KT&G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