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안예원, 프리지아 등 20, 30세대 인플루언서 스타를 배출했던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시즌2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들은 넷플릭스 방영 후 인스타 팔로워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솔로지옥 출연자 강소연의 인스타 팔로워가 145만명에 육박하며 국내외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로지옥'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TV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 달 넘게 TV쇼 부문 톱(TOP)10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시즌2 제작은 JTBC와 시작 컴퍼니가 공동으로 맡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 온 남녀가 일주일간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짝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참가지원은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