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엔, 효성ITX 박람회에 UVC222 살균 조명 케어라이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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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반 스마트 조명 및 운영체계(ISS)를 개발하는 에스티엔은 케어라이트(Care Light)를 효성ITX 박람회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케어라이트는 에스티엔이 효성ITX와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주요 기능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생체 구조를 파괴하는 자외선 살균과 LED조명 기능이다.

에스티엔은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UVC222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했다. 또한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LED조명을 결합하여, 상업, 공공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COVID-19 외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 사멸 기능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어라이트에 사용된 UVC222 살균 모듈은 인체 무해성 관련 논문 및 협력 연구소와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국내 유일, 평가기관 COVID-19 살균 성적서를 취득(22년 02월)하는 등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에스티엔 관계자는 "지금의 케어라이트를 한 단계 더 개선함으로써, 더욱더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어라이트(Care Light)는 4월 28일까지,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의 전시장 1층 Hall A-D45 부스(효성IT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2 서울 조명박람회의 가든제작소 부스에도 케어라이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