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대한푸드(대표 권오준)는 자사의 소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 ‘군자대한곱창’이 2022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푸드에 따르면,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인증식은 지난 22일 열렸으며, 이에 앞서 인증심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빅데이터에 등록된 1만123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전수조사해 진행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에서 군자대한곱창은 전체 300대 브랜드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외식부문에서 최상위군에 속하게 됐다.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단기간 100호점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가맹점 재계약율 100%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오준 대한푸드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에서 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함께 고생한 대한푸드 임직원과 가맹점주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자대한곱창은 브랜드 4주년을 맞이해 대한힐링투어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한곱창에서 7만 원 이상 주문한 고객은 스크레치쿠폰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1등(1명)에게는 5성급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스위트품 풀패키지 2박3일 이용권을, 2등(5명)에게는 1박2일 이용권을, 3등(40)명에게는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식사권을, 4등(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등(4만5000명)에게는 음료 교환권이 제공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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