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제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반찬해결사’는 누적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찬해결사는 20년 경력의 한식조리사가 만든 반찬과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새로운 식단을 매일 제공하며, 중간 판매자 없이 자체 공장을 통해 제조한 가정식 반찬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365일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하며,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식단만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식단은 국 1종, 요리 1종, 반찬 4종까지 총 3인분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한달간 무료배송 및 첫 구매 시 4.5인분을 배송하는 한정수량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반찬해결사의 식단제 반찬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고, 서울 및 경기권은 새벽배송도 진행한다”며 “배송 문제 발생 시 100% 새 반찬으로 교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찬해결사는 메뉴가격을 모든 메뉴에 정량 용량을 표기해 균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에서 진행하는 2021 반찬 쇼핑몰 부문 소비자선호도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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