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국민반찬브랜드 국사랑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협력해 전국 대형 슈퍼마켓에 입점이 가능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국사랑 관계자는 “200평에서 400평 정도의 슈퍼마켓에 7~10평 정도의 국사랑 전용매장으로 입점을 할 수 있게 협력을 진행했다”며 “마트 입점 시 보증금 포함 총 오픈비용이 4000만~5000만 원 정도로, 일반 매장 10평 오픈 시 소요되는 것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서울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다양한 지역 30군데에 마트 창업이 가능하며, 대형 슈퍼마켓 입점 시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사랑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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