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는 안산반월센터를 오는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루스터디카페는 안산반월센터 오픈 기념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전까지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자유석 100시간권, 4주 기간권, 지정석 4주 기간권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안산반월센터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역 앞에 위치할 예정으로, 상권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돼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고객층의 이용이 예상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공신 강성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루스터디카페는 안산반월센터에서도 다양한 좌석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인근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구에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좌석은 오픈형 1인석, 오픈형 다인석, 프라이빗석을 비롯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랩톱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루 관계자는 “오픈 예정인 안산반월센터처럼 그루는 높은 인건비에 대비해 경제적인 무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국에 15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운영해 온 본사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이 예비 창업자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지속적으로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하고 있으며, 5월과 6월에도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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