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디지털 업무 전환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 공개

12일 ‘2022 DAVEIT DAY’ 개최…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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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오는 12일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을 주제로 한 전략 발표 행사인 ‘2022 DAVEIT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혁신 전략 및 신제품 발표 연례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서울, 유튜브 생중계)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틸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업무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 및 민간기업이 보안 요구사항이 반영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화상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도구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센터버스(Centervers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행정안전부 온북(행정 업무용 노트북) 도입사업 사례와 함께 공공기관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틸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으며, 디지털 업무 전환 및 메타버스 등 차세대 ICT 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온라인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