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쉐르(SOEUR)는 오는 1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쉐르의 관계자는 “쉐르의 옷은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타임리스 제품으로 제작돼 옷장에서 언제든지 꺼내 입을 수 있고, 편안하고 멋스러운 아이템을 통해 우아하고 단아하며 여성스러움에 대한 영감을 주는 브랜드”라며 “단순한 패션 의류 브랜드가 아닌, ‘Brion’ 자매가 음악, 영화, 건축, 미술작품 등 모든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자유로움과 진실함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나간다”고 말했다.
쉐르는 최근 봄-여름 필수 아이템인 블라우스와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쉐르의 시그니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가방과 벨트가 있으며, 가방 전면에 쉐르 ‘S’ 모노그램 모양의 금속 플랩이 특징이다.
쉐르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는 6월 1일까지 2주간 문을 열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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