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코인노래방 업계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5월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약 15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또 인테리어 시설비와 IoT원격관리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최초 가맹비 면제, 홍보 마케팅 무상 지원 등 맞춤형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
세븐스타 관계자는 “2016년에 런칭한 이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차별화된 매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고, 특히 전국 25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 전문가들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 차원의 여러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거리두기 해제와 5월 창업 시즌을 맞이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혜택만을 골라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문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븐스타만의 창업 노하우와 절차를 세심하고 꼼꼼하게 설명해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본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븐스타는 6년 연속 브랜드대상,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