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루카스는 부착형 자동 살균기 신제품 ‘아이루카 슬림 자동 살균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UV-C LED를 이용해 1분 30초만에 생활속 세균을 박멸하며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방식으로 무선 작동한다.
0.7cm의 얇은 두께와 어디든 부착만 하면 자동 살균되는 점을 중점으로 개발돼 전원버튼을 켜고 상자의 뚜껑 안쪽에 부착만 하면 그 후 사용자가 관여하지 않아도 자동 살균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루카스 관계자는 “파스텔톤 색감으로 보다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제품 안쪽에는 자석이 내장돼 있어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장난감 통 뚜껑에 부착함으로써 매번 살균하는 번거로움을 탈피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루카스 공식몰,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의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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