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진해구 저소득 가정에 치킨 200인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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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은 창원특례시 진해구를 찾아 치킨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풍호점(점주 김병성)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진해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진다. 

이번에 전달식을 진행한 풍호점 김병성 점주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그동안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해왔었다”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상생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만큼 지금도 남모르게 많은 선행을 하고 계신 수 많은 점주님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