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88포장마차’는 유튜브 ‘청년장사꾼’ 채널에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88포장마차’는 추억의 옛 감성을 담은 포장마차 콘셉트의 뉴트로 주점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넓은 연령대의 고객층을 갖고 있다.
영상에는 ‘88포장마차’ 김용현 대표가 출연해 창업 과정과 코로나19 시기를 버텨내고 되찾은 매출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88포장마차’를 비롯해 서구에서 술집 ‘주당’, ‘욜로’, ‘야인맥주’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매장 4곳 모두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많이 하락했다가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2년 반이란 시간동안 코로나로 영업을 하지 못해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하루 15~20시간 일해도 너무 행복하다”며 “오픈 때부터 마감 때까지 손님이 많은 걸 보면 장사하길 참 잘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88포장마차’는 4개의 가맹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영상 풀버전은 유튜브 ’청년장사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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