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집 프랜차이즈 별난아재맥주는 전국 4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동네맥주집 분위기의 인테리어 등 장점을 살려 동네 상권을 공략하고 특화된 숙성 살얼음 맥주를 통해 용이하게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별난아재맥주는 7분 이상 녹지 않는 숙성 얼음맥주와 오징어마우쓰, 킬바사쏘세지, 멘보샤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인테리어 자율 시공, 주방 집기류 등 기존 시설 활용으로 개설 비용에 거품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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