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텔 CEO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 인텔 CEO를 만나 양 사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이 배석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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