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는 약산성 데일리 토너 패드 ‘컨디셔닝 패드 에브리 모먼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갑작스러운 외부 환경 변화와 생활 습관 등으로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인 모로코 선인장 발효수와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pH 6.5의 약산성을 띄고 있어 세안 직후 사용하면 다음 제품의 흡수를 높이는 부스팅 효과까지 경험해볼 수 있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컨디셔닝 루틴의 세 번째 신제품 ‘컨디셔닝 패드 에브리 모멘트’를 선보이며 피부 속 건조 개선을 돕는 퍼스트 에센스 ‘컨디셔닝 에센스 리프레임’과 부스팅 마스크인 ‘컨디셔닝 마스크 원 모먼트’까지, 토너 패드-에센스-마스크 팩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고 말했다.
해당 신제품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 및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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