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한줄애김밥’은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최근 50호점을 조기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990한줄애김밥은 김밥카페 콘셉트와 제주 유채를 품은 제주유채김밥을 내세우며 전국 단위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직원 월급여에 4대보험, 주휴수당, 퇴직금 등을 포함해야 하는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맞아 점주들의 인건비 고민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을 느껴 간편 운영 시스템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간편운영시스템은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원팩 조리방식과 자동화 기계로 점주 혼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로 인해 창업 후 고정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없애고 매장의 순수익을 크게 높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식자재를 본사 자체 물류 운영을 통해 완제품 원팩으로 공급해 메뉴 조리를 위한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초보 창업자라도 1인이서 모든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또 주문은 키오스크로, 메뉴는 라이스시트기 등 특화된 최신 자동화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노동력 제로, 인건비 절감을 통한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이 같은 간편운영시스템이 관심을 끌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50호점을 돌파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간편운영시스템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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