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프랜차이즈 한마음정육식당은 대전용운점, 안성석정점, 청주석화점 등을 오픈하며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은 독일 인다시아사와 마이스터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으며, 독일 Moguntia Food Group에서 고기 숙성 기술을 인정받은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기의 품질을 전국 가맹점에서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본사 OEM 육가공 공장과 물류 유통망을 구축해,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가맹점에 제공, 운영 편의성을 입증받았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당사는 15년 이상 운영해온 1세대 정육식당 프랜차이즈로, 창업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년간 탄탄한 성공 창업 경쟁력을 구축했기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동안 침체되어 있던 창업시장이 엔데믹 시대에 맞춰 활기를 띠고 있음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고가의 주방 장비를 설치하거나 고기 손질 전문가를 고용하지 않고, 초보 창업자도 운영하기 쉬운 체계적이고 편리한 고깃집 창업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들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상권, 창업 형태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매출을 보일 수 있도록 창업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브랜드 핵심 가치로 ’정직한 기업, 정직한 사람, 정직한 음식’을 보이는 만큼,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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