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오가 운영하는 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좋은간병)’는 전속 간병보호사 대상으로 택시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좋은케어의 전속 간병보호사 택시비 지원은 전속 간병보호사가 환자에게 파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간병 서비스를 신청한 환자·보호자가 빠르게 간병인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택시비 지원은 간병 파견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3회,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택시 이용 후 영수증을 고객센터에 전달해 확인 완료 후 택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좋은케어 장승익 대표는 “좋은케어의 전속 간병보호사가 편안하게 간병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 택시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케어의 전속 간병보호사가 더욱 향상된 간병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케어의 전속 간병보호사 서비스는 유니메오와 정식 고용 계약을 체결한 간병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2만 여 명의 간병인 중 경력, 직무능력, 서비스 마인드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력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케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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