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닭컴이 특급배송 서비스를 충청권까지 확대한다 / 사진=푸드나무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특급배송 서비스를 충청권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청주시, 천안시, 아산시까지 충청권 전반에서 랭킹닭컴의 특급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이번 달 23일부터 적용됐다. 충청권의 경우, 새벽배송만 시행되며 당일배송은 향후 서비스 예정이다.
랭킹닭컴의 특급배송은 닭가슴살 간편건강식 업계 최초 시행된 당일 및 새벽배송 서비스다. 정해진 주문 시간에 따라 당일 또는 익일 새벽에 배송되는 방식이다. 랭킹닭컴 이용자들로 하여금 한층 더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 대표적인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꼽혀왔다.
랭킹닭컴은 지속적으로 특급배송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푸드나무의 대표플랫폼인 랭킹닭컴은 특급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와 더불어 기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하던 무료배송 서비스 기준을 4만 원으로 낮췄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존 서울 및 인천, 경기권에 한해 이용 가능하던 서비스를 충청권까지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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