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영종운서점을 오는 30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븐스타 전국 가맹점 이용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MZ세대의 이용률이 전반적으로 높았다“며 “이번 신규 가맹점은 이런 점을 감안해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했으며, 요즘 핫한 셀프포토부스 ‘하마필름’를 도입해 MZ세대의 다양한 놀거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세븐스타 측은 이번 영종운서점을 포함해 앞으로 신규 가맹점마다 셀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하마필름’을 설치해 MZ세대가 추구하는 복합놀이문화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의 호응이 높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현재, 세븐스타는 셀프포토부스 하마필름을 설치시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창업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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