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창업 프랜차이즈 ‘범맥주’는 2일 충주연수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범맥주는 브랜드 대표이자 36만 유튜버 뻘컵을 비롯해 56만 유튜버 김인호, 27만 유튜버 김강패 등 인기 유튜버의 꾸준한 방문으로 MZ세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술집 시장에서 미디어 아트로 차별화된 분위기와 시그니처 불쇼를 볼 수 있는 범통닭, 눈꽃얼음이 올라간 범맥주를 시그니처 메뉴로 한 호프집 브랜드로, 2일부터 충주연수점에서도 차별화된 범맥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범맥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파악해 지원하며, 각종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해 이를 토대로 가맹점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신규 오픈하는 충주연수점도 빠른 시일 내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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