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SLB(SALAD LOUNGE BAR)가 전국 16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SLB는 샐러드에 사용하는 원재료를 무농약 인증 받은 농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야채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식감의 유러피안 소프트 샐러드를 제공한다. 또한 20여가지의 샐러드부터 슈퍼 보울, 요거트, 랩, 바게트, 스프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있다.
SLB 관계자는 “SLB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야채를 베이스로 프리미엄 샐러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토핑들로 더욱 푸짐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한 SLB만의 프리미엄 샐러드로 건강한 삶으로의 발걸음을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LB샐러드는 한성대 본점을 비롯해 종로점, 장안점, 분당정자점 등 서울,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에 다수의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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