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브랜드 ‘카페희다’는 왕십리 센트라스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왕십리 센트라스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홀 아메리카노 33% 할인과 함께 배달비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희다는 한국의 미(美)와 감성이 담긴 인테리어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한국식 감성 우유 카페로, 프리미엄 병 우유로 차별화하며 신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음료를 병에 담아 제공하는 깔끔한 음료 패키지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동시에 미리 준비된 병 음료를 주문과 함께 전달하는 RTD(Ready to drink) 시스템으로 점주 만족도 또한 높아져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RTD 시스템은 홀 운영부터 포장, 배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인건비 운영 및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해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카페희다는 선착순 40호점 한정 창업 지원, 우리동네 1호점 창업비 지원 등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선착순 지원 이벤트는 가맹비 및 교육비 50% 면제, 음악 프로그램 월 이용료 지원, 포스 월 관리비 지원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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