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Parnell)은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장희령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파넬은 민감한 피부 탓에 많은 고민을 앓고 있던 데이브 백(Dave Baik)에 의해 설립됐다. 파넬에 따르면, 뉴질랜드에 거주하던 데이브 백은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이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자연의 원료들을 과학적인 기술력과 결합, 오랜 시간 연구해 파넬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파넬의 ‘시카마누’ 라인은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온 마누카꿀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을 파넬만의 레시피로 배합해 탄생한 진정 라인으로, 시카마누 세럼쿠션을 비롯해 시카마누 토너, 시카마누 92세럼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넬은 이러한 브랜드 메시지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마누 라인의 제품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럽고 퓨어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 장희령을 모델로 선정,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장희령은 파넬의 제품을 실제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브랜드의 뮤즈로까지 발탁돼 더욱 진정성 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파넬은 배우 장희령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7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파넬 공식 온라인몰과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파넬 모델 장희령이 선택한 제품부터 파넬의 대표 라인인 시카마누 라인의 진정케어 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자 파넬 제품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장희령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게 돼 기쁘다”며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원료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넬의 제품들이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 장희령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넬은 파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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