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누씨오(NUCIO)는 런칭 4개월 만에 ‘워터리 부활초 인텐스 크림’의 모든 물량이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워터리 부활초 인텐스 크림은 지난 2월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3초 흡수, 속보습 크림’이라는 타이틀로 목표액의 579%를 달성하는 호응을 얻었다.
또 건조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부활초 추출물을 62% 함유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누씨오 관계자는 “끈적임 없는 속건조 크림으로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던 차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활초 크림은 7월 중 재입고 예정으로 앞으로도 속건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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