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민자역사 푸드코트에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왕십리민자역사는 지하철 4개 노선의 환승역이며 대형마트(이마트)와 영화관 등 생활·문화시설이 잘 구축돼 있는 복합 상권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고 연령대가 다양해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십리민자역사점은 4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한편, 전국 5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최근 성남과 동탄에 신규 매장을 열었으며, 7월 종로에 이어 8월 포항에도 새로운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포털사이트와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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