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모둠초밥 전문 브랜드 가산팔복초밥은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1:1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특정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본사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예비창업자들이 편한 장소와 시간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산팔복초밥은 초밥 매장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런칭됐으며, 대기업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필렛을 제공하고, 밥을 쥐어주는 초밥 로봇을 이용해 1초에 1개씩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소규모 인원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매장 운영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가산팔복초밥 관계자는 “평수에 상관없이 홀, 배달, 포장 등 다양한 방식의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본사 상권전문가, 외식운영전문가, 전문 마케팅팀 등이 각 호점을 개설할 때마다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고 가산팔복초밥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창업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 창업 설명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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