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분위기 술집 프랜차이즈 ‘푸른술집 할라’가 부산남포동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푸른술집 할라는 고퀄리티의 다양한 음식을 간편한 태블릿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새롭게 오픈한 부산남포동점에도 이 같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태블릿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약과 주문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와 강약 조절이 가능한 폭포 인테리어로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어 더블비·김강패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문이 이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며 "신선한 즐거움으로 재방문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술집 할라는 최대 2750만 원 창업 할인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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