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가 한양대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팔각도는 숯불닭갈비와 닭 특수 부위를 특허 받은 팔각불판과 화력 및 지속력을 높인 천연 야자숯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숯불 닭갈비를 선보이고 있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다.
팔각도 한양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과 한양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한양대 학생들이 많이 찾는 먹자 상권으로 마케팅까지 접목시키면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권이라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팔각도 한양대점 점주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젊을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화된 촉촉한 닭갈비와 차별화된 인테리어 구성을 통해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외식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팔각도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23년 동안 축적한 외식 경영 노하우를 통해 상권분석, 정기적인 관리 시스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등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돕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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