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는 ‘워커스’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하고,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코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아이돌, 뮤지션,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온 아티스트다. 주관이 뚜렷한 음악적 색깔은 물론 다방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조니워커는 이러한 지코의 행보가 조니워커 브랜드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지코를 이번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이끌어갈 ‘워커스’로 선정했다.
지코와 함께하는 이번 신규 캠페인 영상은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지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지코는 무기력한 친구들 사이로 등장해 “다들 기다렸지? 우리같이 해볼까?”라고 말한 뒤, 친구들을 이끌어 물놀이와 서핑을 즐긴다. 이들은 잃었던 활력을 되찾고 다시 시작된 뜨거운 해변을 만끽하며 즐거운 여름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지코는 친구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조니워커 블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직접 다양한 서브를 제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조니하이볼, 온더락, 니트 등 다양한 서브로 조니워커 블랙과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 ‘우리같이, 원하는대로’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자는 “다시 시작된 일상과 돌아온 뜨거운 해변에서 보여주는 에너지틱하고 활기찬 지코의 모습이 그동안 지쳐 있었던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에너지와 영감을 전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코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워커스 ‘지코’와 함께한 첫번째 캠페인 영상은 오늘 오후 조니워커와 얼루어 코리아 SNS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화보, 영상, 이벤트 등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조니워커는 “우리같이, 원하는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시작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강원도 해변 두 곳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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