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이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 위험을 방지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쌀보관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돼 일반 플라스틱 쌀통과 달리 기공이나 균열이 없다. 이에 플라스틱 쌀통의 문제점인 먼지, 때, 박테리아 등이 유발될 위험이 없으며 쌀통과 쌀에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할 걱정이 없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55~60kpa의 진공력으로 보관통 내부를 항시 진공 상태로 유지해 벌레,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해 장기간 안전하게 쌀을 보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스텐 진공쌀통은 강력한 진공력으로 보관통 내부에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위험성을 없앴기 때문에 쌀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며 “무선 타입의 쌀냉장고 제품으로 4000mAh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한번 완충 시 최대 20일까지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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