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2022년 하반기를 맞아 한시적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하반기 가맹비를 1500만원대에서 300만원대으로 축소하고 교육비 또한 200만원대를 지원함으로써 약 1500만원대 이상의 창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업종변경이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점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하반기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소자본 창업 성공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세절된 생고기를 초벌 후 그릴에 올려 자르기만 하면 되는 조리공정을 도입해 주방의 피로도를 낮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성시청점을 비롯해, 안성공도점과 광양중마점, 충주호암점 등 8개 지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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