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에프엔에스(대표 김재준)에서 운영하는 옛날통닭 전문 브랜드 두레통닭은 마천점, 칠곡 석적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천점은 1층, 2층 상가건물 전체에 두레통닭이 입점하게 되며, 칠곡 석적점은 경북시사 직영점으로 운영된다. 두레통닭은 칠곡 석적점을 필두로 전국 지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본사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함께 유명 치킨브랜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3만원 대에 접어들며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두레통닭은 한 마리 6500원~7500원이라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의 통닭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높은 배달비용 및 리뷰 관리에 대한 이슈가 없다"며 "홀·테이크아웃·배달·주류 등 4중 수익구조를 통해 매출 로스를 크게 줄였으며, 5분이면 완성되는 조리로 빠른 회전율 및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코로나로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현재까지 폐점율 0%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레통닭은 현재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 대부분의 창업비용을 면제하고 있는 창업혜택을 제공했다. 두레통닭 창업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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