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뉴, ‘누이 구스 패브릭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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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구스 패브릭 소파 크림 베이지 색상 / 사진=아이데뉴


가구 브랜드 아이데뉴(IDENEW)가 ‘누이 구스 패브릭 소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색상은 공간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소프트 그레이’와 밝고 따뜻한 분위기 더해주는 ‘크림 베이지’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제품 사이즈는 3인용과 4인용으로, 스툴과 팔걸이 쿠션은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명은 '누이다'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눕고 싶은 정도로 편한 소파’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함이 제품의 강점이라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70% 구스(거위털)가 주는 포근한 공기층으로 푹신함과 부드러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세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2분할 좌방석이 깊고 넓게 나와 앉을때 뿐 아니라 누울 때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파 위에서 아이와 놀기에도 공간이 충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프레임 안에는 독립 포켓 스프링과 고탄력 폼이 사용됐다. 또한, 하부 프레임 상단이 패브릭으로 마감돼 쿠션 이동에 따라 자유롭게 소파 베드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좌방석을 분리해 아이 놀이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누이 구스 패브릭 소파는 아이데뉴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늘의 집을 비롯한 종합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데뉴 쇼룸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