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조니워커가 아티스트 지코와 함께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조니워커 블랙의 다양한 서브를 경험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니워커는 다양한 분위기와 상황에서 원하는 조니워커 블랙 서브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상황 별로 다른 서브를 제조하는 지코의 모습을 담았다. 친구와 단 둘이 대화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니트와 온더락, 여럿이서 파티하는 신나는 분위기에서는 조니진저 하이볼과 함께하는 장면을 통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의 무한한 확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영상 사이사이 조니워커 블랙을 따르고 향을 음미하는 장면을 삽입, 조니워커 블랙의 깊은 풍미를 강조했다.
조니워커 블랙은 취향에 따라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용 가능하다. 니트로 음용하면 조니워커 블랙 특유의 깊고 강렬한 풍미를, 온더락으로 얼음을 곁들이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과 진저에일을 1:3 비율로 섞고, 오렌지 가니쉬를 곁들인 ‘조니진저 하이볼’은 청량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자는 “조니워커 블랙은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균형감을 갖고 있어 어떤 서브에도 잘 어울리는 스카치 위스키의 표준”이라며, “영상 속 지코처럼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 각자가 원하는 서브로 조니워커 블랙을 다채롭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 두번째 영상은 조니워커와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니워커는 '우리같이, 원하는 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시작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강원도 해변 두 곳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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