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배달 브랜드 비움반찬이 말복을 앞두고 광주오리탕 2팩 구매 시 4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행사 상품인 광주오리탕은 들깨가 가득한 진한 육수에 미나리(또는 부추)에 초장을 곁들여 먹는 독특한 방식과 맛으로 광주 관광객과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광주 향토 음식"이라며 "마켓컬리에서 ‘오늘 식탁의 상품’으로 선정돼 2달간 1만 봉 이상의 판매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광주광역시 내 7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자사몰, 마켓컬리 등에 남도음식을 납품하고 있는 가정식 반찬 전문점이다. 여름보양식의 대표주자인 광주오리탕을 비롯해 함박스테이크, 비빔밥세트 등 다양한 메뉴들을 배달하고 있다.
특히 남도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수작업으로 매일 조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넣지 않고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조리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움반찬은 남도에서 유명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향토음식인 오리탕, 홍어 삼합 등의 메뉴를 매일 조리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배송에 나서고 있다”며 “이 외에도 직접 손으로 치대며 정성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와 비빔밥세트 등 다양한 수제 가정식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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