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치킨잘튀기는남자(대표 김재홍)’가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세트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과 조합의 치킨을 프리미엄으로 제공한다.
이색적인 디자인의 상자에 화끈남, 인기남, 느끼남, 훈남, 다중인격남, 신상남 등 3~4가지의 치킨 맛을 다양한 조합으로 제공, 고객의 고민을 줄이는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유통 과정의 최소화를 통해 원가는 합리적이면서 강화된 음식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 세트에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적용해 ‘원팩공법’보다 맛과 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조리 시스템을 갖췄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티지컴퍼니의 치킨잘튀기는남자 사업부는 "치잘남은 신선한 닭과 특제 소스, 조리법 뿐만 아니라, 용기 제작과 다양한 구성 등 치킨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남자들이 런칭한 브랜드”라며 “고객의 조언을 양분삼아 튼튼하게 다져진 치잘남만의 치킨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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