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가 양주옥정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팔각도는 닭 특수부위를 초벌 후 특허 받은 팔각불판과 천연 야자숯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숯불 닭갈비를 선보이고 있는 숯불닭갈비 브랜드이다.
양주옥정점 관계자는 '팔각도 숯불 닭갈비를 지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각도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양주옥정점은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 아파트 등이 위치하고 있는 항아리 상권의 주거 밀집지역으로 가족단위 고객층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 원목 인테리어와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조명 등으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외식공간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팔각도는 23년 동안의 축적한 외식 경영 노하우를 통해 상권분석, 입지 분석, 투자 규모에 따른 적절한 점포 선정과 전문 슈퍼바이저 파견, 안정적인 물류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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