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한강로칼국수(트렌드빌더 대표 김원빈)’는 프랜차이즈 사업 10호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강로칼국수는 백합조개칼국수를 점심 주력 메뉴로, 저녁에는 한강로보쌈, 백합탕, 어향김말이 등 식사와 푸짐한 안주까지 어우르는 상차림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입맛에 맞추는 전략이 주효해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면서 점심, 저녁, 포장까지 아우르는 ‘모던 주막’을 컨셉으로 위기를 극복, 전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치밀하게 구축한 것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원빈 대표는 “칼국수와 보쌈이라는 익숙한 메뉴에 우리만의 모던한 위트를 더해 고객의 식사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자 한다”며 “점주님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프랜차이즈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국구 고객님들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로칼국수는 현재 용산 본점, 신촌 현대백화점, 판교 현대백화점, 선릉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금정 AK몰, 청주 현대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을지로점, 조만간 용산아이파크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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