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에 자리하고 있는 회포장 전문 ‘민횟집’은 오는 9월 30일까지 회포장 10만 원 이상 이용고객 대상으로 배달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민횟집은 250석 규모를 갖춘 어촌마을의 횟집으로,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수산물과 싱싱한 횟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인장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는 어종은 꽃게, 쭈꾸미, 갑오징어 등이며, 가을에는 가을꽃게, 전어 등을 잡아 택배판매를 한다. 민횟집에 따르면, 높은 신선도와 고품질의 자연산회, 제철 해산물을 취급하며 부안 특산품인 꽃게, 쭈꾸미 등도 포장이 가능하다.
민횟집 관계자는 “수산물의 신선도와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퀄리티 높은 수산물, 저렴한 가격, 청결한 상품 취급 등으로 구매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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