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의 약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팜(대표 김준범)은 브랜드 론칭 100일 만에 거래 약국 1000곳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팜은 약국 및 약사와 고객 접점의 중심인 약국채널에만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약국과 약사의 신뢰를 얻게 됐고, 약국시장 내 좋은 평판을 쌓아가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아워팜은 브랜드 론칭 당시 활성형 엽산을 포함해 3종에 불과하던 제품 수를 현재 20여 종까지 늘렸고, 4분기 초반까지 건강기능식품 풀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아워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약국에 부가적인 가치 제공을 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대와 이를 뒷받침하는 학술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은 물론, 약국과의 공조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가치 있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를 통한 약국채널 내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방면의 도전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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