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에서 전 매장 식재료 및 위생관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7월에는 종합위생환경 기업인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세스코와 업무협약 후 고객에게 안전한 식사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꼼꼼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직접 방문해 매장 내 컨디션 및 자체 위생 점검표를 통한 위생점검을 진행하면서 수준 높은 매장 위생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최근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협업을 통한 위생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유가네닭갈비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퀄리티 높은 위생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네닭갈비는 HACCP에 인증 받은 자체 공장에서 전 매장에 납품되는 원료육을 생산 중이며, 전국 7개 물류센터를 통해 주 6일 배송 시스템으로 재고를 쌓지 않고 당일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통일된 품질과 위생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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