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스터디카페가 지난 19일 김해 율하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김해 율하점은 155.37㎡ 규모의 공간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좌석 설계를 도입해 개인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는 1인 독립석과 플랜트스터디카페만의 독특한 좌식형 좌석을 도입했다.
또한 공간에 최소한의 좌석 수를 배치하고 좌석을 최대 크기로 배치해 소비자가 넓은 개인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김해 율하점은 주된 소비자층이 학생 소비자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별 수납공간이 완비돼 있다"며 "또한 소비자를 위한 무료 간식과 음료가 구비돼 있으며 인터넷 검색이나 인터넷 강의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자유로운 PC 사용이 가능한 ‘플랜트 스마트존’도 완비됐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아주점, 마산완월점, 파주운정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신규 가맹 계약을 원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60평 이상 창업 시 100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과 1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홍보가 어려운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마케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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