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어센틱 스포츠웨어 카파가 1980년대 조거 스니커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스캠퍼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코디할 수 있으면서도 천연 소가죽과 매쉬 소재의 갑피와 기능적인 아웃솔 및 인솔을 탑재해 데일리 스타일과 함께 기능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능적으로는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뛰어난 하이퍼 쿠셔닝 인솔이 적용됐으며, 힐 스태빌라이저 TPU는 착화 시 흔들림 제어 및 뒤틀림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스탭을 제공해준다.
또한 반발 탄성력과 쿠션이 뛰어난 카파만의 미드솔, 컴뱃폼로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K모양의 신발 바닥 스터드는 울티그립 러버 아웃솔로 구성됐다.
6가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컬러를 선택 할 수 있는 스캠퍼는 오는전국 주요 카파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등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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