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는 '클로바인'의 프리미엄 요금제 1개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헤븐트리에 따르면, 국내 유일 PPM(Project Portfolio Management) 솔루션인 클로바인은 프리(Free)부터 스탠다드,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등 합리적이고 다양한 요금제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요금제는 독립 클라우드형으로, 고객사 내에 클로바인 서버를 구축하는 엔터프라이즈도 선보이고 있다.
요금제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는 저장 공간이 500MB이며, 최대 3명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설정할 수 있다. 멤버 구성은 최대 100명까지로 제한되며, 작업 공간은 1개다.
헤븐트리 관계자는 “스탠다드 요금제는 클로바인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추천인 코드 ‘kangsosol2’을 입력하고 가입할 경우 스탠다드 요금제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바인은 기존의 협업툴과 달리 프로젝트 관리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다.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 3가지 맞춤형 뷰로 사용자 맞춤 UI·UX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일 컴페어 기능으로 업로드 파일의 전·후 상태를 추적,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CEO나 부서 관리자 등의 관리자, 임원진뿐만 아니라 팀장이나 팀원과 같은 실무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관리자는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차별화된 권한을 부여할 수 있고, 실무자들은 그룹웨어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과 이슈 체크가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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