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두 번째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 담은 바디 루틴 3종 선보여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두 번째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바디 루틴 3종을 올리브영을 통해 단독 선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9일 공식 출시를 앞둔 ‘블루 메디나 탠저린’ 바디 루틴은 금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5%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기간 중 16일 단 하룻동안 ‘오늘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욱 통 큰 혜택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퍼퓸 핸드크림 콜렉션을 통해 새로운 3가지 향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바디 루틴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로써 헉슬리의 바디루틴은 기존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에 이어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추가 구성되며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모로코의 메디나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 향은 신선한 탠저린 껍질, 잎과 가지의 쌉싸름한 향기, 여유로운 우디 앰버로 마무리되며, 톡 쏘는 청량함부터 은은하고 포근한 잔향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향취를 느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를 담아 산뜻한 세정감과 동시에 촉촉함을 남겨주는 ‘바디 워시’, 촉촉하면서도 빠르게 흡수되는 ‘바디 로션’, 저 장력 오일을 활용해 산뜻하고 가볍게 블렌딩되며 헤어, 네일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바디 오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3종 모두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은은하고 깊은 잔향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