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리모트미팅’ 만나면 경품이 따라온다”

알서포트, ‘리모트미팅’ 21개 지하철역 광고와 함께 무료 체험·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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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서울 21개 지하철역 ‘리모트미팅’ 광고와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알서포트


글로벌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무료 체험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모트미팅은 웹 기반 화상회의 제품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즉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고해상도(Full HD) 화질과 선명한 음성 전달, 끊김 없는 안정적인 연결 성능이 장점이다.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해 화상회의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같이 작업하는 것처럼 높은 수준의 협업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주변 소음제거 ▲발언자 자동 탐지 ▲자동회의록 ▲가상 배경화면 ▲AI 화상회의 비서를 활용한 화상회의 가상 리허설 등 다양한 기능으로 몰입감과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알서포트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 리모트미팅 광고와 함께 “우리 지금 ‘리모트미팅’ 만나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역 등 1호선부터 9호선까지 21개 역의 스크린도어 또는 광고 전광판에서 리모트미팅 광고를 만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하철역 리모트미팅 광고의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14일 무료 이용 혜택을 기본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지하철역 리모트미팅 광고를 찍은 인증샷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후 해당 링크 또는 캡처 이미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주민 알서포트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리모트미팅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더 많은 분들이 리모트미팅을 친숙한 커뮤니케이션 툴로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리모트미팅이 화상회의를 넘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